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화강 국가정원 (문단 편집) == 상세 == 2019년 7월 12일 [[산림청]]은 본래 태화강지방공원을 [[순천만국가정원]]에 이어 두 번째로 국가정원으로 지정했다. 울산 시민들은 이 지정을 환영하였다. 흔히 '태화강 대공원'이라고 부르는데, 동남쪽으로 강 건너 있는 [[울산시민공원]]과는 [[십리대밭교]](일명 '고래다리')로 이어져 있다. 날씨가 좋고 활동하기 좋은 계절의 주말에는 산책하거나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날이 추운 겨울에는 한낮에 인파가 많고, 반대로 날이 더운 여름에는 주로 해질녘 즈음부터 밤까지 인파가 많다. 행사가 있을 때마다 쓰이는 야외공연장이 있다. 강 쪽으로 길게 대나무숲이 이어져 있는데, 바로 [[십리대숲]]이다. 매년 5월 무렵에 태화강 봄꽃 대향연을, 8월 중에는 태화강 대숲 납량 축제를 개최한다. [[울산 서머 페스티벌]]의 일부 행사를 이곳에서 개최한 적도 있었으나 매 해 사정이 다르다. 그 외에 크고 작은 축제나 행사를 이곳을 중심으로 연다. 4월~5월에는 봄이라는 계절에 걸맞게 [[꽃양귀비]] 등 각양각색의 꽃들을 볼 수 있고, 10월에는 [[국화]]와 [[억새]]로 뒤덮인다. 사실상 지역 축제기간을 제외하면 이 두 시기가 절정기라고 봐도 좋다. [[코로나19]] 기간에는 전염병 예방책으로 각종 무대 행사는 [[무관중]]으로 열거나 아예 하지 않는 때가 많았지만 그래도 봄, 가을에 꽃밭을 갈아엎는 수준의 강경책은 시행되지 않았다.[* 초기에 코로나가 집단으로 터지며 제주도에서 유채꽃밭을 갈아엎는 등의 초강수를 둘 때 울산은 전국이 코로나에 익숙해질 때까지 비교적 잠잠한 편이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이따금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있었지만 대부분 축제 기간은 피했고, 특히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는 집단감염의 중심지 내지는 주요 위험 지대가 된 적이 아예 없었다. 그 덕에 봄, 가을에 꽃을 보러 나온 사람들이 많았음에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예전에는 주차 공간이 구청에서 운영하는 노변주차구역 밖에 없었으나 현재는 강변 축구장 부지를 활용하여 주차장을 여러 곳에 만들어 놓았다[* 유료주차장] 공원에서 다인승(4인승이 아니다!어른 둘정도 탈 수 있는 공간에 앞에 유아 2인정도 앉을 수 있는 바구니가 있을 뿐), 2인승, 1인승 자전거를 주민등록증과 간단한 서류 작성으로 대여할 수 있다. 자전거를 타고 공원 한 바퀴를 도는 것도 좋다. 단, 혹서기에는 대여하지 않는다.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는 대여하지 않는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